

가수 레이나가 19일(수) 오후 6시, 새 싱글 ‘사랑의 다른 말’을 발매한다.
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메인보컬로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온 레이나는 이번 신곡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음악성을 선보인다. ‘사랑의 다른 말’은 이별 후 남겨진 진한 여운과 그리움을 섬세하게 표현한 발라드곡으로, 한층 성숙해진 레이나의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.
특히 “왜 나를 사랑해 줬나요 / 이별만 두고 갈 거라면 / 모두 다 가져가세요 / 찬란했던 어제의 사랑도”라는 가사는 사랑했던 시간조차 아프게 만드는 이별의 순간을 절절하게 담아내고 있다.
레이나는 “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꺼내어 불러봤어요. 예쁘게 들어봐주세요.”라며 이번 곡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.
레이나의 새 소속사 언더바고는 “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레이나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이번 곡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을 것”이라며, “올해 지속적인 신곡 발표와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”이라고 전했다.
레이나의 새 싱글 ‘사랑의 다른 말’은 2월 19일(수) 오후 6시,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.